황정음, 46억 주택과 사업, 누구에게? 이혼 후 재산 분할 관심 폭발!
1. 46억 주택, 황정음 명의로 매입
황정음은 2020년 이혼 조정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주택을 46억 5000만 원에 매입했다. 당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집은 황정음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훈민정음엔터테인먼트 명의로 구입됐다. 이혼 조정 과정에서 이 주택은 황정음 명의로 남게 됐다는 후문이다.
2. 사업은 공동 운영?
황정음은 2016년 남편과 함께 골프웨어 브랜드 ‘에잇세컨즈’를 설립하고 공동 운영해왔다. 이 사업은 결혼 전부터 남편이 운영하던 사업이었으나, 황정음이 결혼 후 합류하여 함께 운영해왔다.
3. 사업, 황정음에게 유리한 전망?
일각에서는 황정음이 에잇세컨즈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사업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던 점을 바탕으로 재산 분할 과정에서 유리한 입장에 놓일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황정음은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 네티즌들의 반응
황정음의 이혼 소식과 함께 46억 주택과 사업의 재산 분할 문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겁다.
- “46억 주택은 황정음 명의라니 대박!”
- “사업은 어떻게 나눌까? 궁금하다”
- “이혼 후에도 잘 해결되길 바라”
5. 앞으로의 행보
황정음은 이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그녀의 새 출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6. 이력
- 황정음은 고등학교 시절 슈가의 2번째 멤버로 캐스팅되어 데뷔하였으나, 연예 활동과 학업의 조화로 학교를 전학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인기 중심의 스케줄과 부모와의 소통 어려움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슈가를 탈퇴하게 되었다. 이후 연기에 도전하여 SG 워너비의 리믹스 앨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드라마에서도 미소 역으로 연기 데뷔하였다. 그러나 발음과 연기 등의 문제로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으며, 주조연급으로 출연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 하지만 2009년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감을 사며 연기자로서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어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0년에는 ‘지붕뚫고 하이킥!’ 후속작에서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자이언트’에서는 우주 커플로 인기를 얻으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 결과 2010 그리메상과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 이후 2013년에는 ‘돈의 화신’과 ‘비밀’에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비밀’에서는 연기력과 함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여 연기자로서의 인기를 다졌다. 2015년에는 ‘킬미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굳혔고, MBC 연기대상에서 4관왕을 수상하는 등 연기자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2016년에는 ‘운빨로맨스’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활약했었다.